마케팅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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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이야기

안녕하세요 시원 마케팅의 대표 '시원'입니다

시원은 유통 사업자와 마케팅 법인, 플랫폼과 커뮤니티 법인 사업을 동시 영위 중에 있습니다.


법인으로 회사가 전환되면서 이제 명함에는 시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처음부터 썼던 이름이기도 하고 저희 회사의 '시원'이기도 하기에 기분이 조금은 이상하네요. 여하튼, 오랜만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한 글들을 하나하나 옮겨보려 합니다.


기분이 싱숭생숭 합니다. 제가 2017년에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되고,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중요도를 깨닫게 되면서 처음 글을 작성했었거든요. 중간중간 글을 꾸준히 쓰다가 업무에 치이면서 블로그를 신경쓰지 못해서 방치한게 사실이라 그간 이웃분들께 소통도 못해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어쩌면 싱숭생숭이 아니라 들뜬거일수도 있겠네요. 당분간은 꾸준히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ㅎㅎ


단칸방처럼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온라인 마케팅 회사 '시원 마케팅'이 아주 작은 소상공인부터 시작해 전국 300개 프렌차이즈가 넘는 기업의 업무 그리고 상장회사까지 마케팅 업무를 맡게된 계기와 과정을 얘기할 겁니다. 또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로써 유일하게 1,000억 매출을 달성한 이야기도 담길겁니다. (독점 진행, 업계 유일 1년 만에 1억 -> 1,000억 매출액 달성 사례입니다.)


"예비 마케터, 창업자까지도 교육 및 참고가 되실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주된 내용은 온라인 마케팅 회사는  어떤 마케팅 방향과 기획을 가지고 있으며 수백, 수천개의 업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을 생각하는지

어떤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천하며 결과를 내는지까지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업체는 정말 특이하게도 동종 업계에서 레퍼런스 제공이 동의된 내용이 아니라면 저희 레퍼런스를 보여드리면서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을 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이해를 시켜드린 뒤 업무를 시작할 뿐입니다.


제공되는 별도의 레퍼런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천개가 넘는 기업체들이 저희 시원마케팅을 찾는 경위까지 알게 된다면 더욱 재밌겠죠. 그러면 말그대로 시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시원의 기원(새둥지)


조금 내용이 길 수도 있지만, 시원의 뜻 그대로 기원입니다. 저희가 딱히 영업을 하지 않고도 사세 확장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죠.


첫 시작은, 17년도에 처음  부동산 영업을 하면서 마케팅 시장에 발을 들일 무렵이였습니다. 그 당시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현장이였고, 전국에서 꾼이란 꾼들은 다 모였습니다. 영업사원이 300명이 넘는 부동산 현장 보신적 있으세요? 여기가 그런 곳이였습니다. 전국 탑 이였고,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처음 이 때 배웠죠.


이들의 마케팅 방식은 오프라인에 치중된 것이 대부분이였고, 너무 진부했고, 노력 대비 효과도 적었습니다. 

혹은 블로그 상위노출 도배였습니다. 1세대 블로그 전성기에서 가장 효율을 누렸던 방식이였죠. 하지만 대행비는 굉장히 높았죠. 계약 건당 50%의 수수료를 요구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건설사 혹은 지자체에서만 하던 펜스 랩핑을 적용, 최초로 부동산 영업시장에 '대형 스티커 광고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밑에 예시와 비슷한데 멘트와 문구가 상업적이라는 것이 달랐죠. 또 추가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파격적인 2개의 것들을 동시 진행했습니다. 모두 기존 영업사원들이 해오던 것들에서 가장 한계선에 가까운 방식의 마케팅이였습니다. 불법이나, 금지된 방식이 아닌 한도에서요.


지금도 생각이 나는것은 첫 현장이고 계약도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사비를 200만원 정도 들였는데 주위에서 전부 다 미쳤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결과요? 한달이 채 안되서 1,700만원이 입금 됐습니다. 하루에 콜을 최소 10개, 주말이면 30개씩 뽑아 냈죠. 물론 운도 좋았지만요.


칸디자인 블로그 출처


그렇게 저는 전국에서 영업 1타 강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3개 본부, 30개 팀, 300명이 넘는 그룹에서 한달만에 전체 4등을 했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은 만큼 수십 년 영업을 해도 못쓰는 사람들도 수두룩 한데, 영업 처음이라는 놈이 4등을 찍고 있으니까 난리가 났죠.


하지만 저는 6개월도 채우지 않고 그만 뒀는데, 다른팀도 아니고 같은 팀의 시기질투와 왕따를 당했고 인간관계에 질려 그만 뒀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배울게 없는 집단을 나오는 것은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마지막 회식에서 팀원들에게 들은 고백은 이랬습니다. 


"스티커 광고모델을 다 공유해주고 기획해주고, 디자인 짜주고, 배달까지 해줬는데도 너를 방해하고 견제한게 죄책감이 커서 말을 못 걸었다 미안하다" 


제가 봐도 이해가 되진 않지만 뭐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인데다가 영업 이라는게 생계가 되어버리면 누구보다 무자비해지는 것을 몸소 배운 소중한 시간이였으니까요. 그날 저는 십수명의 팀원보다도 단 한명의 인연이 제 평생에는 가장 중요했습니다. 제가 그만 두는 날 생각지도 못하게 '언젠가 너랑 꼭 한번 일을 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말씀을 주셨었죠.


전체 현장의 압도적 1위 영업의 신이라고 불리웠고, 지금은 제 멘토이자 방향을 헤멜때는 나침반처럼 그자리에 계셔주시는 소중한 인연 입니다. 그분은 아침 출근길에서부터 'OOO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라는 소리가 퇴근할 때까지 쉴 틈 없이 전체 본부에 울려퍼지는, 한달 입금되는 금액이 최소 5천만원 임을 누구나 알고 있는 명실공히 영업의 신이였죠. 현장을 마무리 할 때까지요.


현장이 마무리 된 뒤에 저에게 오셔서 같이 하겠냐고 제안을 주셨었는데... 전 단순히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따라갔습니다. 그땐 몰랐죠. 저에게는 둥지처럼 품어줄 어미새가 되실 것을요. 또 수십년 간 쌓아온 모든 영업의 노하우와 비전,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줄은요.


저는 교육 받고, 영업을 하는 와중에도 '안정적으로 한달에 최소 200만원의 불로소득이 들어오는 파이프 라인은 꼭 필요하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권이 바뀌면서 부동산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고, 전체적으로 침체되는 분위기가 왔고.. 그렇게 저는 18년 말에 어미새 둥지에서 처음 날개짓을 펼쳤습니다.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1356897957




1. 날개를 펴다


저는 부동산에 투자한 금액들을 제외하면 200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년 초, 고작 반 년만에 저는 목표에 가까운 불로소득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희의 사업 분야인 건강기능식품의 사입 비용이 전부였습니다. 블로그를 보면 이미 운송장 사진들이 있네요..ㅋㅋ 이 때는 제 사무실이 아니라서 허락을 받고 공인중개사 사무실 한 켠에 물건을 쌓아두고, 점심시간 짬을 내서 택배 포장하고 보내고...했었죠.


정식으로 일양약품 협력사로 선정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1501925169

건강기능식품 판매하는 제품들이 대부분 키워드에서 4위 안에 들면서 수입이 안정화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블로그의 기초가 되는 글 양식인데, 부동산일을 여전히 같이 하고 있던 저에게는 이 글 하나가 조회수 6,000 이상 발생시켰고 대략 한-두달 사이 14건 정도를 계약했습니다. 현장에 상주하지도 않으면서 미팅 계약성사율은 100%였습니다. 당시 대방 건설 모델하우스에 상주하는 모든 직원이 저를 알았습니다. 저 같은 놈은 없었거든요.


'이젠 내 사업을 해야겠다' 하는 자심감을 갖게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당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제 시각으로

고객들에게 브리핑을 했던 기본 자료입니다. 이는 현재 마케팅에도 적용되는 부분으로 소비 심리를 파악하기 보다,

물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통찰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1525779945



부동산 업무도 같이 보던 시기였고 하루에 문의 전화만 100통, 계약까지 연결되는 통화는 50통 가량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었죠.그나저나... 글을 살펴보니 이때도 하루에 14시간씩 사무실에 있었네요. 이때도 "두 달 정도 더하면 이렇게까지 일을 안하겠지..." 했는데

지금 역시도 "두 달 정도면 이만큼 안하겠지..." 하고 있는건 똑같네요..(소름)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1369167744





2. 방향을 바꾸어 날다


첫글로부터 정확하게 1년 되던 때인 20년 3월, 최종적으로  무노동으로 한달에 200만원 정도 수익을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목표는 200% 이상 초과 달성했고 첫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21년 3월 쯤에는 택배만 간간히 싸면서 월 1,000만 원의 순수익에 도달했네요.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1905816503


아무튼,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신용보증재단의 도움을 받아 PB 영양제 1만개를(1억2천만원 상당) 수주 했습니다. 1만개 상당의 제품을 개인이 판매하기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다 했어야 했죠. 블로그 상위노출, CPC 도배, SEO, 쇼핑라이브, 지식인, 언론, 웹사이트, 커뮤니티, 바이럴마케팅 등 제가 직접 다 해야했죠. 그리고 이 경험을 통해 얻었던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통찰력들은 이 당시에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 한순간도 모든 것을 놓았던 적이 없습니다. 이 때에는 저를 아는 부동산 고객분들의 업장을 대상으로 대행만 자잘하게 도와주었죠.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2366502216



자..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맨 처음 어떻게 시작되었느냐를 보죠. 

2020년 네이버가 입점한 모든 쇼핑몰을 대상으로 200개 업체를 도전 라이브 스타를 모집했고 그 중 카테고리 별로 선정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00개 업체 중 하나 였습니다.



맞습니다. 시원은 라이브 방송 1세대 입니다.



이때부터 일주일에 광고비 2천만원 태워보기(네이버 쇼핑박스) 한 달 광고비 4천만원 써보기(CPC, 상위 노출 등) 별 짓을 직접 다하면서 마케팅의 모든 분야를 섭렵했습니다. 수많은 영업 전화가 왔지만 마케팅 업체를 끼고 일을 한적은 없습니다.


이유는 매우 단순 했습니다. 그들은 저보다 마케팅을 몰랐고, 영업도 몰랐기에 소비자들이 왜 구매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2020년 어느날. 단 하루 판매량임 안믿어도 되지만 왼쪽 벽뒤에 똑같은 양이 더있음

아래 사진은 동일 기간 사진



그 과정에서 수많은 동종 업자들의 신고와 견제, 그리고 대기업과의 경쟁, 또 사입판매와 PB의 한계. 결국 "자기 브랜드가 아니면 답이 없다"는 결과를 도출하고 20년 목표인 연 매출을 조정 해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뼈저리게 아팠고 또 절실하게 느꼈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뛰어난 학벌이 있는것도, 뛰어난 자본, 뛰어난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당시에는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도 온라인 판매에 한정적이였기 때문에 투자유치 등은 생각도 하지 못했고, 그럴 깜냥도 없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거의 1세대라는 것. 그리고 누구보다 간절한 것. 회사가 무너지면 모두 제 빚이 되는 상황이기에 누구보다 간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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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판매하고 PB로 브랜딩까지 해본 사업자로서 느낀점은 세 가지입니다.


1)본질은 영업이다. O2O로 넘어왔을 뿐이다.(소비 심리의 버튼을 찾아야 함)

2)영업은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스티커를 처음 도입한 것처럼)

3)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영업을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1년 내 70%가 망한다.

4)만약 안정적인 파이프모델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 올라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 다각화의 모델과 유형화된 가치의 인정이 필요하다.

5)가치 인정이란 곧 회사의 M&A 혹은 IPO를 위한 EXIT의 장치다.


그리고 이 때 부동산 일을 보면서 투자했던 것들이 가격이 올라주기 시작하면서 당시 시세로 약 15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제외하면 대략 10억의 순수익을 보게 되었죠.(세금제외) 전자책도 썼습니다. 


이것도 업체를 끼지 않고 제가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고 전자책을 직접 만들었죠. 사실 팔 생각보다는 일종의 자전기적인 느낌으로 써내려갔습니다. 홍보한 내용도 없었구요. 제 블로그에나 한건 썼네요. (그래서 저희 회사 정관에 뜬금없이 출판업이 있습니다. ㅎㅎ)


https://blog.naver.com/qktldnjs2902/222053046708



3. 전속력으로 날개짓


21년에는 4월 서울 강서구 마곡의 한개 호실을 사용하며 본격적으로 장치 중 하나로써, 회사 수익 다각화 모델의 1/3에 해당하는 마케팅 업무를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 모든 키워드에서 1등을 달성하며 매출액은 더할나위 없이 상승했습니다. 법인과 개인을 모두 연매출은 200%이상 성장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매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때 참 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소액이긴 하지만 억대의 채굴장도 하나 차리고 뼈아프게 투자를 실패한 일도, 이 때 마케팅 업무 중 가장 큰 손인 'OOO앱'을 만나게 되기도 하고, 그 이후에는 어찌 알았는지 마케팅 업무가 쏟아지면서 사업 다각화를 제대로 성공시키기도 했죠.


OOO앱 대표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리에 앉아, 첫 마디로 건넨 인사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대표님 혹시 회사 매각하실건가요?"



22년 7월에는 마곡의 두개 호실까지 확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참 아꼈던 직원의 관리를 실패하면서 인사에 대해 돌아보는 일들도 있었구요.

억대의 국가사업에 선정되어 투자를 유치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또 OOO앱은 여태 전례가 없는 연매출 1억에서 1,000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업계 최초의 사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있지만 곧 날아 오를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바이럴 마케팅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대행하는 수많은 업체들이 저희의 양식을 베끼고 그대로 따라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저희를 아니까요. 또 어떤 경쟁 업체는 손님인척 단가표, 업무계획표를 요구하기도 했지만 그냥 주라고 합니다. 익숙하기만 한게 아니고, 어차피 줘도 못 따라해서요. 결국 본질이 없기 때문에 다 터져서 저희한테 돌아오더라구요.


현재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플랫폼 기업들은 대부분 저희와 협력중입니다. 국내에서 십수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그룹들 역시 마찬가지죠. 마케팅 대행업은 이제 4년정도 이지만 8년의 영업, 그리고 직접 브랜딩 판매까지 모든 내용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 어떤 업체도 저희를 대신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우리만큼 팔아본 적도, 매출을 내본적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대행을 잘합니까?

증명은 이미  끝났습니다. 1년 내 매출액 1,000%를 증가시킨 사례 자체가 전무하거든요.


이제 23년 11월 5일 현재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 '시원마케팅'의 사옥 이전이 완료하였고,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단독건물을 통으로 사용하는 대규모 사옥 이전 입니다.



참 신기하죠. 회사를 차리면서 첫 동료들에게 사업에 대한 4년간의 사업 계획을 발표한 PPT 자료가 이렇게나 맞아 떨어지니까요. 1년 단위의 이사...3000억 매각 혹은 IPO 등의 과정에 필요한 가치를 유형화시키는 일까지도. 그리고 이런 성장을 위해 맞춰야 하는 3가지의 수익 구조로의 분할까지도요. 사업 분야가 조금씩 변화하게 되면서 수익모델은 달라지긴 했지만 구분되어 분산된 수익을 안정적이게 맞추게 된 것은 다를게 없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네요. 여하튼 시원 마케팅이 총 B1,1,2,3,4층의 규모의 사옥으로 이전을 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대규모 프로젝트 3건, 시설공간 필요

2. 직원 채용의 편리함, 복지시설 확충

3. 사세 확장으로 인한 시설공간 필요


또 국가과제로 선정된 '온라인 경제활성화'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총 세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죠.



그 결과물로써 시원마케팅이 2023년 중기부 '온라인 경제 활성화' 부분에 선정되었고, 기획과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완료된 Ai·핫딜 솔루션은 당사의 바이럴 마케팅 업무에 활용되어 기존 퍼포먼스 대비 40%의 향상과 업무 효율 15%의 상승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휴게시간은 기존 대비 35% 늘었으며 기존 고객사의 만족도 역시 99%에서 100%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된 서버실 전경 입니다.



모든 내용은 허구가 아닌 사실이며, 크몽 입점 대략 2년 정도의 기간 동안 2000개의 기업과 진행을 하였고 만족도는 4.9(9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크몽을 제외하면 대략 몇 천개의 기업일까요? 잘 세지지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1) 삼성하만r X 삼성LED의 'B2B -> B2C전환' 프로젝트

2) 온라인 마케팅 회사의 끝판왕 '커뮤니티' 프로젝트

3) 온라인 마케팅 회사의 끝판왕 '플랫폼' 프로젝트


여러가지 이유로 확장을 완료 한 지금입니다. 또 홈페이지가 개편 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지만, 이야기가 너무 많아 홈페이지 식의 스토리텔링이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당 교육식 제공 PPT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늘 하던 것처럼 다른 업체가 봐도 신경을 안 씁니다. 어차피 기획은 못 따라오거든요.


흠.. 이전을 앞두고 너무나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 블로그를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어찌저찌 써지기는 하는군요..ㅎㅎ


이제 블로그를 다시 꾸며서 시원 마케팅의 본진 블로그이자 홈페이지, 브랜드 교육 플랫폼으로 재탄생 시키려 합니다.

이번 사옥 이전이 본진이자 브랜드로 발돋움 하는 것처럼요.


운영 방안은 총 두개의 카테고리로 나누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원마케팅의 이야기

두번째는 시원의 이야기


위의 내용들을 조금 더 풀어서 자세하게 얘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